채석강과 적벽강

변산반도 국립해안공원

전북 부안 변산8경으로 불려

채석강과 적벽강등 연결되어 연구 가치도 배워

입력시간 : 2019-02-01 12:24:48 , 최종수정 : 2019-02-01 12:24:48, 김태봉 기자


채석강, 적벽강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에 있는 해식절벽과 바닷가.

197642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127372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있다. 옛 수군(水軍) 全羅右水營 관하의 격포진(格浦鎭)이 있던 곳이다.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은 변산반도에서 서해바다 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으로 강한 파랑의 영향으로 형성된 곳이다. 높은 해식애 및 넓은 파식대, 수 만권의 책을 정연히 올려놓은 듯한 층리 등 해안지형의 자연미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파식대, 해식대애, 해안단구 및 화산암류, 습곡 등은 과거 화산활동 연구의 기초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지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7천만년전)의 지층으로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하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채석강


*해식동(Sear cave)

해안가에 위치한 해식 절벽이 해수,조류등의 침식을 받아 발달된 동굴.

격포항의 오른쪽을 따라 길게 이어진 채석강을 끼고 돌아가면 격포 해수욕장이 나온다.

여름철에는 격포해수욕장에서 즐기기 좋고 또한 백사장이 다른 지역과 달리 군데군데 암벽이 있어 마치 작은 섬이 있는 듯하여 경치가 독특하고 아름다워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도 자주 이루어진다.

채석강에서 해수욕장 건너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적벽강이 있다.

적벽강


+적벽강

부안의 적벽강은 채석강과 인접해 있으며 채석강처럼 바위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안이다.

채석강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아 채석강보다 조용한 바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 또한 물이 빠진 시간에는 바닷가의 너른 바위들이 드러나 이색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적벽강 바로옆으로 적벽해수욕장이 넓게 펼쳐져있어 여름철 관광지로도 잘 알려져있어 고대유적 문화 탐사와 더불어 휴가를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다.


 

 

적벽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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